박인혜 시인

하나님이 지키신 밤 (이사야 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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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혜 시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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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성을 에워쌀 때

위협의 편지를

주님 앞에 펼쳐 놓았습니다


“오직 주만이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소서.”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기도를 내가 들었노라.”


남은 자는 다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으리라


절망을 주 앞에  펼쳐 놓을 때

하나님은 그 위에 구원을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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