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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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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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에
누가 물을것이다.
어떻게 살았느냐고.
물은 개울을 따라 졸졸 흐르고
강 줄기를 만나
끝 모르는 바다로 흐르듯,
사람도 그렇게.
먼 훗날,
이제 대답을 준비해야겠다.
그럭저럭 잘 살았는지,
물도 술도 아니었는지.
또 다른 삶,
먼 훗날을 위하여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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