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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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재판소, 인생 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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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선 장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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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가 팽이처럼 어지럽게 돌아갑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내 입맛대로 되지 않으며

갈급한 원함도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의 생각으로는,

정의롭게,소박하지만 떳떳한 꿈을 꾸어도

육신의 생각에서는,

불의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조금 어려우면 얼른 타협하고 싶어합니다.


은퇴를 하고나니

노후의 날들에 생각들로서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하더라도 영광과 자랑보다는

뭔가 쓸쓸하기도, 무슨 잘못을 한 죄인같기도 하고 않되는 일이 공평하지 못한 일이 왜 이렇게나 많나?

여하튼 자괴감이 찾아오면서도

한편은 왜 뱀처럼 지혜롭게 살지를 못했을까 하고 어리석은 후회도 합니다.


부활하신 구주 예수님의 생애를 생각합니다.

삼십 삼년 ,

젊은 나이에 고난과, 남이 대신할수 없는 고통을 홀로 지시고 다시사신 주님.

나를 생각합니다.

주님보다 두배이상 오래 살았고

그럭저럭 불편없이 살아오지 않았나?

당연히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괴로운 세상에도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있습니다.

세상에는 헌법 재판소가 있어 나쁜 사람을 혼내주고 질서를 바로 세운다면

하늘에는 인생 재판소가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께 속한것이고

하나님은 공의를 베푸사 이기는 자에게 상을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악의 세력이 강하지만 타협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부활도 있고

심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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