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건목사

eca2efab30f2f9e7c565dac93d5f612b_1738365298_4106.jpg
 

마라톤 행사

작성자 정보

  • 김희건 목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늘 토요일은 마라톤 클럽에서 5마일, 10마일 마라톤 행사가 있는 날이다. 새벽 5시부터 깨어, 새벽 말씀을 준비하고 참석하였다. 화씨 45도, 허드슨 강변의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는 날이었다. 30명 가까운 회원들이 모여, 자기 실력대로, 10마일, 5마일을 뛰고, 나같은 사람은 뛰었다, 걸었다 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아내는 한국에서 뛰고 있다고 카톡이 왔다.
뛰기를 마치고, 오늘은 초이스 스테이크를 먹는 날이다. 풍성한 고기와, 박권사님이 해온 김치와 국수가 덤으로 나왔다. 김치가 입 안에서 달개 느껴져, 고기보다 더 맛있었다. 쌀쌀한 바람 속에서 먹는 뜨거운 국수 국물이 속을 덮여 주었다. 오렌지는 크고 달았고, 누가 감귤 막걸리를 가져와 한 컵 마셨다.
그 장소에는 청소및 안전 요원도 있어, 스테이크를 함께 먹었다. 연신 맛있다고 말한다. 코스를 걸어 오는 데 한 노인이 뛰어 와서 말을 걸었더니, 85세된 분인데 자기는 10년 동안 그 장소에서 뛴다고 한다. 다리 통이 탄탄하게 근육이 배어 있었다. 나이 들어 허벅지 근육이 중요하다고 한다. 하긴 알게 모르게 허벅지 살이 빠져 나가고 있다.
걷고 뛰는 일이 중요함을 알아, 집 안에서서 틈틈히 뛰고 걷는다.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본인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않으려면 건강해야 한다. 나이는 부르지 않아도 찾아오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건강하게 살도록 뛰고 걷는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0 / 1 페이지
번호
제 목
이름



최신글 모음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