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와 영적 중매쟁이의 삶 - 강유남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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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가 14일에 거행한 최미남 강도사 목사 안수식에서 강유남 목사가 설교를 했다. 강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15절과 고린도후서 11장 2절을 본문으로 '복음전파와 영적 중매쟁이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강 목사의 설교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제목: 복음전파와 영적 중매쟁이의 삶
본문: 마가복음 16장 15절, 고린도후서 11장 2절
설교: 강유남 목사
그동안 기도원 사역과 아프리카 가나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사역하셨던 최민환 목사님이 오늘 목사로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안수식 설교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목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제는 ‘진리와 영적 중개자의 사명’입니다.
먼저, 진리가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의 사상가 공자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진리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공자는 결국 그 진리를 완전히 알지 못한 채 인생을 마쳤습니다.
요한복음 14장 말씀처럼, 예수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에베소서 1장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을 때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침을 받게 됩니다. 즉, 진리를 알고 믿고 행할 때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성부·성자·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며, 그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사는 존재입니다.
머리가 몸을 움직이듯이,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천사들도 그 말씀을 따라 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알고, 진리를 알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둘째, 목사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영적 중개자의 역할입니다.
목사는 복음을 알고 있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맡았습니다. 특별히 목사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영적 중매자의 역할을 합니다.
마귀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예수님께 연결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는 것이 목사의 사명입니다.
마가복음 16장 말씀처럼,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을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이끌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 말씀처럼, 우리는 신랑 되신 예수님께 신부를 인도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며, 그 말씀이 곧 복음이고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주일에만이 아니라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하시고 행동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머리가 되셔서 모든 것을 인도하셨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고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 때 같은 능력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셋째, 복음과 영적 전쟁입니다.
에베소서 6장 말씀처럼, 우리의 싸움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입니다.
성도들끼리 다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서로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몸의 각 지체가 서로 다투지 않듯이, 성도들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유혹과 성공을 따라 살며 진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모르면 헛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사는 삶이 진리이며 복음입니다.
진리를 믿으면 사랑과 용서와 기쁨과 평안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처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계시므로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과 공격 속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영을 따르는 삶에서는 미움과 분노와 죄가 나오지만, 하나님의 영을 따르는 삶에서는 생명과 평안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를 세워 병든 영혼과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살리게 하십니다.
특별히 최민환 목사님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육신뿐 아니라 영혼까지 치유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선교지에서 병든 자를 고치고, 상처 입은 영혼을 사랑으로 섬기며, 잃어버린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영적 중개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최민환 강도사를 목사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시고, 교회와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게 하옵소서.
많은 영혼을 살리는 귀한 종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