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최미남 목사 안수식 거행… “복음전파와 영적 중매자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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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가 최미남 강도사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번 안수식은 4월 14일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열려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했다. 강유남 목사는 ‘복음전파와 영적 중매쟁이의 삶’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목사의 사명을 강조했다. 그는 목사의 역할을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영적 중개자로 설명했다. 안수기도에서는 성령의 능력과 복음 사역의 열매를 위한 간구가 이어졌다. 양경욱 목사는 권면을 통해 말씀 중심의 사역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당부했다. 최미남 목사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과 헌신을 다짐했다.
“복음 전파,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사명”
“말씀과 성령으로 세워지는 목회자”
“순종으로 응답하는 부르심의 자리”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 황용석 목사)는 4월 14일(화) 오전 11시 30분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최미남 강도사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안수식 – 은혜 가운데 드려진 거룩한 예식
안수식은 노회장 황용석 목사가 집례했다. 반주는 유정신 목사가 담당했다.
기원, 신앙 고백,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이건화 목사(회의록 서기)의 기도, 성경 봉독, 강유남 목사(뉴저지총신대학교 총장)의 설교, 정금희 목사(부서기)의 특송, 서약, 안수 기도 및 악수례, 성의 착의, 공포, 안수증 및 안수기념패 증정, 꽃다발 증정, 양경욱 목사(전 총회장)의 권면, 황정옥 목사(전 총회장)의 축사, 최미남 목사의 답사, 기념품 증정, 김준현 목사의 인사와 광고, 김성제 장로(엘림 크리스찬 밴드 지휘자)의 특주, 최미남 목사의 첫 축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표기도 –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건화 목사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주의 종을 세우는 거룩한 안수 예식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기름 부음 받는 종에게 성령의 충만과 권능을 더하셔서 평생 주의 십자가를 전하는 충성된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의 사역과 가정 위에 함께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동부노회와 모든 교회 위에 은혜를 더하셔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는 종에게 능력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역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설교 – “복음전파와 영적 중매쟁이의 삶”
강유남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15절과 고린도후서 11장 2절을 본문으로 ‘복음전파와 영적 중매쟁이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목사의 사명을 ‘진리를 전하고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영적 중개자’로 정의하며 말씀을 전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성부·성자·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 전체가 곧 진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도는 이 진리를 듣고 믿을 때 성령을 받으며,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살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목사의 중요한 사명은 잃어버린 영혼을 예수님께 연결하는 것으로, 마귀의 지배 아래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는 역할”임을 강조했다. “성도들 역시 신랑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야 하며, 삶 전체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성도의 싸움은 사람과의 갈등이 아니라 영적 전쟁”임을 밝히며, “교회 안에서의 다툼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살 때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나타나며,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삶이 진정한 복음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강 목사는 “목회자는 물론 모든 성도가 병든 영혼과 상처 입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복음을 통해 그들을 살려 예수님께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안수기도 –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간구
노회장 황용석 목사와 노회에 속한 목사들이 함께 안수 기도를 했다.
황용석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종에게 만수할 때 하늘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그의 입술에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그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시며, 그의 삶 전체가 복음이 되게 하옵소서. 이 종을 통해 많은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끝까지 충성된 종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권면 – 말씀 중심의 사역 당부
양경욱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임직하신 최미남 목사님께 축하를 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와 상황마다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사사 드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듣고 전하며, 두려움 속에서도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고,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인물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목사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역자가 되시기를 권면드립니다.”라고 권면했다.
답사 – 부르심 앞에 순종의 고백
목사로 안수 받은 최미남 목사가 답사를 했다.
최 목사는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목사가 될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선교사로 사역해 왔으며, 말씀을 더 깊이 알고자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사 안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과 두려움이 컸고 마지막까지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새벽기도 중 하나님께서 흐르는 강물의 모습을 통해, 저를 그 사역의 흐름 안으로 부르신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 후 마음에 평안을 얻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목사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통해 큰 도전을 받았고, 저 역시 더 열심히 사역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해 주시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님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며, 하나님 앞에서 ‘수고하였다’는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충성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답사를 했다.
마무리 –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진 사명
목사로 안수 받은 최미남 목사는 뉴저지총신대학교를 졸업(M. Div)했으며, 현재 버지니아에서 벧엘기도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번 안수식은 한 영혼을 세워 복음의 사역자로 파송하는 은혜의 자리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전하며 마무리됐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