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웅 목사,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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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웅 목사,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서울 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 이신웅 목사가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에서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성도들이 염려에 머물지 말고 기도와 간구,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도를 하나님과의 대화와 교제로 설명하고, 간구는 여러 제목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절실한 제목을 붙들고 집중하여 드리는 기도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건강 회복 간증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감사의 제목을 찾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공격하는 어두운 영적 현실을 언급하며, 믿음과 기도로 이를 물리쳐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며,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교는 뉴저지 교회와 성도들이 염려를 내려놓고 성령의 능력 안에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모아졌다.
“빌립보서 4장 6-7절 본문으로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 설교”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간구는 한 가지 제목 붙드는 집중 기도”
“감사함으로 아뢸 때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킨다”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에서 서울 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 이신웅 목사가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집회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2026 호산나 전도 대회의 둘째 날 집회로, 9월 12일(토) 오후 7시 30분 하베스트교회에서 열렸다. 대회는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이신웅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성도들이 살아가는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험하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가정의 문제, 건강의 문제, 물질의 문제, 생업의 문제, 형제의 문제, 진로의 문제, 영적인 문제 등 여러 염려를 안고 살아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빌립보서 4장 6절의 말씀을 붙들고 “성경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씀은 무책임하게 염려를 외면하라는 뜻이 아니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길을 제시하신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그 길이 바로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라고 이 목사는 말했다. 염려를 붙들고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이신웅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기도”와 “간구”를 구분해 설명했다.
그는 먼저 기도를 하나님과 나 사이의 대화이며 교제라고 말했다. 기도는 단순히 필요한 것을 요청하는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는 성도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기도는 문제 해결의 수단이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깊게 하는 은혜의 통로라는 것이다.
간구는 한 가지 제목을 붙드는 집중 기도
이어 이 목사는 “간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간구를 여러 기도 제목을 나열하고 지나가는 정도의 기도가 아니라, 그중 가장 절실하고 중요한 한 가지를 붙들고 집중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때로 음식점 메뉴판을 훑듯 여러 기도 제목을 빠르게 언급하고 끝낼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간구는 마음의 중심을 모아 하나님 앞에 절실하게 매달리는 기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깊고 절실한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기도는 형식이 아니라 믿음의 씨름이며, 간구는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 놓는 집중된 믿음의 행위라는 메시지였다.
건강 회복 간증으로 전한 기도의 능력
이신웅 목사는 자신의 건강 회복 경험도 나누었다.
그는 한때 뇌경색으로 몸의 한쪽이 마비되어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과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회복의 은혜를 주셨다고 간증했다.
이 목사는 그 일을 통해 평범하게 걷고 말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걸을 수 있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일상의 당연한 것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제목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질병을 겪은 일조차도 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감사함으로 아뢸 때 평강이 임한다
이신웅 목사는 빌립보서 본문에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씀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기도하면서도 불평과 원망을 품으면 은혜가 메마르게 된다고 말했다. 반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이유를 찾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한다고 설명했다.
본문은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한다. 이 목사는 이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의 평강이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그는 신앙생활의 실패와 넘어짐이 대부분 마음과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사탄은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공격하며, 감정과 판단과 의지를 흔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의 평강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도록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의 삶
이신웅 목사는 고린도전서 2장 12절을 언급하며, 성도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사람 안에 계시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살고 싶어지고, 말씀을 따라가고 싶어지며,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반대로 세상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면 사람은 세상에서의 성공, 명예, 자기 욕망을 중심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 세상의 것을 향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어두운 영을 믿음과 기도로 물리쳐야
이신웅 목사는 영적 싸움의 현실도 언급했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도 죄의 유혹에 넘어질 수 있고, 사탄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일 앞에서 절망하거나 정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믿음과 기도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화산 아래에서 제자들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했던 사건을 예로 들며, 예수님께서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어두운 영을 물리치는 데 믿음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고린도후서 4장 4절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 세상의 신이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의 빛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전도할 때에도 말씀의 원리에 근거하여 기도해야 하며, 복음을 가로막는 영적 방해를 기도로 물리쳐야 한다고 권면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
이신웅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는 단지 죽은 후에 가는 장소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경험하는 삶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 안에서 깨끗하게 되고, 주님을 닮아가며,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삶을 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로마서 14장 17절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강조했다. 평강은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희락은 예수님으로 인해 누리는 깊은 기쁨과 감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이 늘 불평과 원망, 짜증 속에 살아서는 안 된다고 권면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방언 기도의 유익도 언급
이신웅 목사는 마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가운데 “새 방언”을 언급하며, 방언 기도의 유익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방언을 기도에 대한 은사로 설명하며, 성령 안에서 드리는 깊은 기도의 중요성을 말했다. 또한 고린도전서 14장 4절을 인용하며, 방언은 자기 자신에게 덕을 세우는 기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언 기도를 통해 쓰러진 영혼이 다시 세워지고, 성도의 영이 강건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도들이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며 기도하기를 권면한 것이다.
기도는 놀라운 일을 이루어낸다
이신웅 목사는 설교를 마무리하며 기도의 능력을 다시 강조했다.
그는 “기도는 참 대단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성도들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길을 보여 주시고, 감동을 주시며, 필요할 때는 성령께서 친히 이끌어 주신다고 전했다.
이날 설교는 성도들이 염려를 붙들고 사는 삶에서 벗어나, 기도와 간구, 감사와 성령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모아졌다.
이신웅 목사는 뉴저지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려와 두려움의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께 아뢰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교회를 다시 세우신다는 메시지였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