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변화 받는 사람들' 주제로 신년축복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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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2026 신년축복성회 개최
“변화받는 사람들”…열왕기하 13장 본문으로 ‘겸손·순종·즉시의 결단’ 강조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양혜진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축복성회를 열고, 말씀과 찬양, 기도와 교제로 새 출발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열린 성회는 “변화받는 사람들”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말씀을 통해 새해 신앙과 사역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결단하도록 이끌었다.
성회는 회장 양혜진 목사가 인도했다.
정금선 목사와 지정은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찬양, 엄순희 목사(교육분과)의 기도, 김정이 전도사(회계)의 성경 봉독, 선교합창단의 특별 찬양 ‘강하고 담대하라’, 설교, 미주뉴저지여성목회자협의회 합창단의 헌금 찬양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정금선 목사(부회장)의 헌금 기도,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의 축사, 광고, 유재도 목사(땅끝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엄순이 목사 기도 “주를 찾는 자를 결코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
엄순이 목사는 “주님이 내려주실 은혜를 갈급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며, 2026년 한 해가 “하나님께서 주를 찾는 자들을 결코 버려두지 않으시고 품에 안아 돌보시는 은혜를 믿고 힘차게 살아가는 해”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지난 한 해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주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고 고백했고, 상처와 질병, 두려움과 재정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위해 평안과 회복을 구했다. 특별히 협의회를 위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힘 있고 지혜로운 목회자들로 세워 달라”고 중보했다.
허상회 목사 “변화는 ‘내려감’에서 시작…기회는 ‘곧’ 붙잡아야”
강사로 초청된 허상희 목사는 김정이 전도사가 봉독한 열왕기하 13장 14-19절을 본문으로 ‘변화 받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달력은 바뀌고 결심은 많지만, 중요한 질문은 ‘나는 변화하고 있는가’”라고 강조하며 본문 속 요아스 왕의 모습을 통해 변화의 길을 제시했다.
허 목사는 변화의 첫걸음으로 겸손을 꼽았다. “왕이었지만 요아스가 엘리사에게 ‘내려갔다’”는 표현을 짚으며, “내려가는 사람이 회개하는 사람이며, 눈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에게 은혜가 임한다”고 전했다. 이어 본문에서 반복되는 단어 ‘곧(즉시)’에 주목했다. 동편 창을 열고, 활을 잡고, 화살을 쏘는 과정이 “미루지 않는 순종”으로 이어졌듯, 신앙의 결단도 “내일이 아니라 오늘, 지금” 이루어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요아스가 땅을 ‘세 번 치고 그친’ 대목을 통해, 변화의 삶에는 적극성과 끝까지 가는 순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는 것 같지만 완전한 순종을 놓치면 승리를 누리지 못한다”며, 새해에는 기회를 붙잡고 믿음으로 더 담대히 전진할 것을 촉구했다.
말씀 말미에는 성령 충만을 “꿈(Dream)–드라이브(Drive)–드라마(Drama)”로 풀어내며, 성령의 불이 임할 때 사역과 삶에 새 비전과 전진의 힘,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설교했다.
이정환 목사 축사 “위로하고 하나 되게 하는 사명…평강과 지경의 확장”
이정환 목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여성 목회자의 존재는 공동체의 위로와 연합에 큰 축복”이라며, 협의회가 한 해 동안 하나님 안에서 화합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권면했다. 또한 어려운 시대일수록 하나님을 바라보며 “지경이 넓어지는 은혜”와 “가정과 사역에 평강”이 임하기를 축복했다.
축도와 교제…떡국 나눔, 단체 사진 촬영
성회는 유재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말씀대로 변화되는 사람들이 되기로 결단한 여성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 위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영원까지 함께 하시길” 바라며 축복을 받았다.
예배 후에는 신년을 맞아 준비된 떡국 식사가 제공됐고, 참석자들은 단체 사진 촬영으로 성회의 은혜와 결단을 함께 기록했다.
이번 신년축복성회는 ‘변화’라는 주제를 한 해의 첫걸음으로 삼아, 겸손과 회개, 즉시의 순종과 적극적 믿음으로 새해를 열어가도록 도전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지금이 변할 때”라는 고백 속에, 뉴저지 땅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다시 기도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회장 양혜진 목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행복한 한 해"
성회를 준비한 양혜진 목사는 “2026년 새해에는 우리에게 예비하신 축복을 누리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믿음으로 심령이 새롭게 되어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믿음으로 굳게 설 때 모든 것이 가능할 줄 믿는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감사할 때 그 빈자리에 하나님께서 평강과 생기를 부어주신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평강과 생기를 통해 우리들의 심령이 더욱 새롭게 되는 해가 되기를 축원한다. 또한 그 받을 축복을 위해 그릇을 준비하는 해가 되길 소원한다”고 순서지를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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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