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총영사, “한인교회는 이민자들의 안식처이자 든든한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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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총영사, “한인교회는 이민자들의 안식처이자 든든한 디딤돌”
김상호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가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에 참석해 뉴저지 한인교회 공동체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 총영사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교계 지도자들, 성도들에게 호산나 전도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그는 전날이 9·11 참사 25주년이었다고 언급하며, 희생자들과 한인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한인 이민의 역사가 교회와 늘 함께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야 했던 이민자들에게 교회가 신앙 공동체를 넘어 안식처와 디딤돌이 되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도 동포 사회의 통합과 안전, 차세대의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총영사의 인사는 한인교회의 역사적 역할과 동포 사회를 섬기는 공적 기관의 책임을 함께 되새기게 했다.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 참석해 축하 인사”
“9·11 참사 희생자와 한인 희생자 기억의 중요성 언급”
“총영사관도 동포 사회를 잇는 디딤돌 역할 감당하겠다”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에 참석한 김상호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가 뉴저지 한인교회 공동체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형덕 목사)가 주최한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는 9월 12일(토) 오후 7시 30분 하베스트교회(담임 정선약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서울 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 이신웅 목사가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호산나 전도 대회 개최 축하
김상호 총영사는 먼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교계 지도자들, 성도들과 동포들에게 호산나 전도 대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호산나 전도 대회가 뉴저지 한인교회들이 함께 모여 복음의 능력을 다시 확인하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 가운데 새 힘을 얻는 귀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또한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오랜 세월 동포 사회 안에서 신앙과 사랑, 섬김의 공동체로 자리해 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9·11 참사 25주년, 희생자 기억 언급
김 총영사는 인사 가운데 전날이 9·11 참사 25주년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9·11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며, 당시 희생된 이들과 한인 희생자들을 잊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날의 비극과 희생은 여전히 동포 사회와 미국 사회가 함께 기억해야 할 역사라고 강조했다.
김 총영사는 이 같은 기억이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니라, 오늘의 공동체가 생명과 평화, 이웃 사랑의 가치를 다시 붙드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인 이민의 역사는 교회와 함께해 왔다”
김상호 총영사는 한인 이민의 역사가 교회와 늘 함께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야 했던 이민자들에게 교회는 단순한 예배 장소를 넘어 삶의 중심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민 초기의 한인들에게 교회는 믿음을 지키는 신앙 공동체였을 뿐 아니라,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고 기쁨을 나누며 삶을 붙들어 주는 따뜻한 안식처였다. 또한 새로운 땅에서 뿌리내려야 했던 이들에게 교회는 정착의 길을 열어 주는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김 총영사는 이러한 한인교회의 역사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뉴저지 지역 교회들이 앞으로도 동포 사회 안에서 신앙과 사랑, 연합과 섬김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영사관도 동포 사회 섬김에 최선 다할 것
김상호 총영사는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총영사관이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델라웨어, 펜실베이니아 지역의 재외동포를 섬기고 소통하는 공관으로서, 동포 사회의 통합과 안전, 차세대의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포 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며,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도 필요한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총영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퉁이 돌이 되어 서로 다른 지체들을 하나로 연결하셨듯이, 총영사관도 동포 사회를 잇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인교회와 동포 사회의 동행 되새겨
김상호 총영사의 인사는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둘째 날 집회 가운데 한인교회와 동포 사회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그는 한인교회가 이민자들의 삶 속에서 감당해 온 신앙적·공동체적 역할을 되새기며, 교회가 동포 사회의 안식처이자 디딤돌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총영사관 역시 동포 사회를 섬기고 연결하는 기관으로서, 한인사회와 차세대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김 총영사의 인사는 호산나 전도 대회가 단순한 교계 행사를 넘어, 뉴저지 한인교회와 동포 사회가 함께 믿음과 사랑, 기억과 책임을 나누는 자리임을 보여 주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