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식탁선교회에 사랑의 온정 넘쳐나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 퀸즈장로교회, 뉴욕노인상조회(회장 임규홍),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 등이 베푼 사랑의 온정 덕분에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는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었다.

뉴욕예일장로교회의 김종훈 목사와 부교역자들은 금년에도 주님의식탁선교회를 찾아 풍성한 과일 상자와 쌀, 특별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창립 11주년을 맞은 모자이크교회도 과일과 쌀,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뉴욕노인상조회는 쌀 구매권을 전달했고,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쌀과 터키를 전달했다. 퀸즈장로교회는 추수감사절 당일 점심 시간에 KFC 치킨 바구니와 빵을 가지고 주님의식탁선교회를 찾아, 그곳에서 생활하는 형제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주님의식탁선교회 대표 이종선 목사는 “저희에게 이 모든 은혜를 누리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를 올려드린다.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개인과 단체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은 저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게 해주는 통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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