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어린이 선교 뮤지컬 '메시아가 내게 오시네'

어린이 선교뮤지컬 팀으로 로컬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PG KIDS (필그림 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 국내선교부 소속) 프레이즈 그라운드 키즈팀은 12월 27일 (토) 오후 4시, 28일(일) 오후 6시, 29일 (월) 오후 1시와 5시,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인해 우리의 삶가운데 빛과 소망으로 오신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찬양하기 위해 네 차례 뮤지컬 The messiah comes to me를 Hackensack performing art center 무대에 올린다. 

Praise ground kids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이터 -프레이즈 그라운드팀 내의 어린이 뮤지컬팀으로서 지역의 어린이. 젊은 부모들이 모여 뮤지컬의 연기자와 스텝으로 참여하는 문화선교팀이다. 2년인 2023년도 부터 뮤지컬 교육과 공연사역을 교회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세번째 공연, 두번째 작품을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처럼 더 가까이 이웃을 만날수 있는 전문 극장 무대에 올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필그림 선교교회 국내 선교부의 후원으로 프레이즈 그라운드 키즈(praise  ground kids)가 기획하고 제작했다.

뮤지컬의 내용은 2000년전에 오신 메시아는 임마누엘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여전히 어둡고 추운 곳에 복음의 빛, 소망의 이름으로 오시기 원하심을 강조하며 소외되고 작은 마을이었던 베들레헴의 아이들이 한 줄기 빛인 예수님을 기다리고 소망하는 것이 오늘날 바로 우리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과거 마굿간 디자인과 로고 디자인의 선물박스와 데코를 상징하는 오늘 현제의 시간은 마침내 십자가로 이어지는 to me를 통해 하나되어 만나 복음의 빛이 세계로 뻗어져 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을 맡아 디텍팅하는 김원희 전도사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경의 이야기들이 차세대의 마음가운데 살아나 감동을 주어 특별히 사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빛이 앞으로 그들이 걸어갈 온땅에 복음의 빛으로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올려드린다고 밝혔다. 

공연의 예약은 웹사이트 https:// praisegroundkids.com을 통해 링크된 극장 BOX OFFICE 티켓링크로 하면 된다. 

공연의 수익금은 이 시대의 어려운 곳에서 살아나가는 차세대 어린이들(북한 탈북민 자녀, 로컬 싱글맘자녀)들에게 선교단체를 통해 장학기금으로 전달되고 프레이즈 그라운드 키즈의 문화사역기금으로 쓰여진다. 

공연의 첫날인 27일 토요일 7시반에는 같은 소속팀인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가 블렉 가스펠 공연을 별도로 진행하며 프레이즈 그라운드 프로덕션의 문화사역을 다채롭게 준비하게 된다. 공연관련 안내와 영상자료는 Youtube 와 instagram -praise ground와 praise ground kids에서 볼수 있다. 

공연문의 : 201-665-0222 / wonhee.kim@praisegroundki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