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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남 총장 뉴저지총신 제13회 학위 수여식 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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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강유남 목사가 17일(주일) 오후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거행된 뉴저지총신 제13회 학위 수여식에서 행한 총장 훈사를 요약, 정리한 것이다.


강유남 목사는 졸업생들과 참석자들을 향해, 신앙의 핵심은 단순한 종교 활동이나 인간적 열심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함께 살아가는 삶”이라고 강조하며 훈사를 전했다.


그는 먼저 인간의 사랑의 한계를 언급하며 말을 시작했다.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누구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사실 인간적인 사랑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마음을 내게 주셔야만 진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도들이 흔히 사용하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경 66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강 목사는 요한복음 5장 39절 말씀을 인용하며, 신구약 성경 66권 전체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경의 핵심은 ‘복음’이라고 강조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마태복음 1장 23절의 ‘임마누엘’ 말씀을 설명하며, 복음의 본질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은 단순히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자든지 깨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입니다. 그것이 임마누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그 상태 자체가 이 땅에서부터 시작되는 천국이라고 설명했다.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삶 자체가 천국입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영이 존재합니다”


강 목사는 인간 존재와 영적 세계에 대해 설명하며, 성경에는 세 가지 영의 개념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영이며, 둘째는 세상의 영인데 이것은 곧 마귀 사탄의 영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셋째는 인간의 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이 하나님의 영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그 결과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인류는 하나님 없이 살아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자녀였던 인간이 마귀에게 빼앗긴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잃어버린 인간이 다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소식이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의 소식이라고 강조했다.


“복음은 단순히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영원 세계까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강 목사는 사람이 단순히 교회 생활을 오래 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곧 천국 백성이라는 것이다.


특히 그는 교회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며, 건물을 교회라고 생각하는 신앙의 한계를 지적했다.


“예배당은 건물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여러분과 나입니다.”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살아가는 같은 몸의 지체들이며,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성도들은 그 몸이 된다고 설명했다.


“예수님의 머리는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주님이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강 목사는 마태복음 7장의 말씀을 언급하며 매우 엄중한 경고를 전했다.


교회 생활을 10년, 20년, 심지어 평생 했다고 할지라도, 실제로는 예수님을 머리로 모시고 살지 않는다면 주님 앞에서 “나는 너를 모른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도 언급했다.


“저는 목회하면서 바이든 대통령 표창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실제로 저를 알지 못합니다. 같이 살아본 적도 없고, 함께 일한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신앙에 비유했다.


사람들이 목회자나 교수, 학장, 총장으로 존경받을 수는 있지만, 정작 예수님과 실제로 동행하지 않았다면 주님은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교회 직분을 많이 맡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머리로 모시고 실제로 함께 살았느냐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뜻대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강 목사는 예수님의 삶을 예로 들며, 예수님조차 자신의 뜻대로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설명했다.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셨고, 그 말씀대로 사셨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도 자기 생각과 인간적인 열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각과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고, 예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에서 나오는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순종하는 삶이 진정한 신앙생활이라고 말했다.


“영적 중매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강 목사는 훈사의 핵심 주제로 ‘영적 중매자’의 사명을 강조했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 말씀을 인용하며, 사도 바울이 성도들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 한다”고 한 말씀을 설명했다.


“영적 중매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즉, 죄와 마귀 아래 살아가는 영혼들을 살려서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연결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바로 세계신학교협의회(WATS)의 존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인터넷 신학교를 통해 세계 각 나라의 지도자들을 세우고, 그들로 자기 민족을 복음화하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천국 복음을 전하고 영적 중매자를 양성하는 것이 말세의 신학교가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훈사 후반부에서 강 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인용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는 성도의 말과 행동은 결국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며, 그 생각과 마음의 근원이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 안에 있다면,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 역시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하시는 것입니다.”


“영적 중매자의 상급은 매우 큽니다”


강 목사는 마지막으로 영적 중매자의 상급에 대해 설명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은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며, 결국 더 많은 영혼을 살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에서 큰 상급이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성경은 열 고을, 백 고을, 천 고을을 다스리는 상급을 말씀합니다.”


그는 이 땅의 삶은 때로 피곤하고 힘들 수 있지만,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왕 같은 권세로 영원히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소망을 전했다.


마무리 권면


강 목사는 참석한 모든 졸업생들과 성도들에게 단순한 종교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고 살아가는 참된 성도가 되기를 권면했다.


또한 복음을 전하며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영적 중매자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를 축복하며 훈사를 마무리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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