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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 목표액을 넘어 $406,737.96 으로 아름다운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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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 목표액을 넘어 $406,737.96 으로 아름다운 결실!

- 10월 3일(금) 오전 8시~오후 7시 30분, 어려운 상황에도 멈추지 않았던 동행의 현장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이하 GBC)이 방송 사역 후원을 위한 ‘2025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을 10월 3일(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특별생방송으로 진행하며 큰 은혜와 감동 속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올해 공개헌금의 날은 오전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많은 후원자들이 부스를 찾아 헌금에 참여했고, 본사에는 후원 문의 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였다. Anaheim 본사를 포함해 12곳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직접 본사를 방문해 헌금을 전달하는 분들도 많았다.


특히 새벽부터 방송국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첫 헌금을 준비한 성도, 작년에 소천하신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올해 공개헌금에도 참여한 자녀들, 빗길에도 차를 몰고 본사를 방문한 고령의 사모님은 “내가 가진 게 많다면 그걸 다 주고 싶을 만큼 미주복음방송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감동을 전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라 다른 이들이 참여하기 힘들까 걱정하며 더 많은 헌금을 드린 후원자, 방송을 우연히 듣고 감동해 처음으로 참여한 후원자, 사업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기도로 마음을 준비하다 평소보다 더 많은 헌금을 하게 된 사연, 한인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본받아 헌금에 참여한 중국인과 흑인 후원자 등,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도 진심을 담은 사연이 이어졌다.


올해 공개헌금의 날은 현장 이벤트와 특별 생방송을 통한 은혜의 이야기들로도 빛났다.사전 이벤트로 진행된 ‘아름다운 가게’ 할인 혜택과 공개헌금 당일 각 부스별 이벤트는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동역업체들의 아낌없는 먹거리 제공과 본사에서 진행된 무료 헤어컷 이벤트(헐리웃 유명 헤어 디자이너 참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교회 목사님, 선교기관 대표, 신학교 관계자들도 공개헌금의 날 특별생방송에 직접 참여하며 미주복음방송이 이민자 공동체에 끼친 영향과 사랑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후원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세상이 혼탁하고 안 좋은 소식이 많더라도, 방송과 사역을 통해 ‘복음의 소리’를 지키고 ‘복음의 등불’을 밝혀 달라”는 진심 어린 외침이었고, GBC 전 직원들 역시 이번 행사를 단순한 모금이 아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도하며 섬겼다. 

 

올해 공개헌금의 날 주제성구(빌 2:2)처럼 모든 이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한 사랑의 힘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액 40만 달러 달성 여부에 긴장과 기대를 안고 준비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목표액을 넘어 10월 4일 기준 약정액 포함 $406,737.96 을 모금하는 은혜를 누렸다. 


GBC 이영선 사장은 “34년간 상업광고 없이 오직 후원으로 방송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방송국을 세우시고 지켜주신 은혜와, 방송을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청취자와 후원자들의 힘 덕분”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보여주신 큰 사랑과 은혜, 함께 동행해 준 분들의 최선의 섬김과 헌신이 이번 결과를 가능하게 했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공개헌금의 날 행사는 마무리되었지만,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 이어진다. 일정상 이날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공개헌금모금은 10월 말까지 계속된다. 공개헌금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주복음방송(714-484-1190)으로 연락하시거나, 벤모(@am1190kgbc)와 페이팔(www.kgbc.com 접속 후, 우측상단 배너 클릭 하여 결제진행 )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개헌금의 날은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복음의 소리를 지키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길을 함께 걸어가는 모든 이들의 헌신과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의 시간이었다. 미주복음방송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복음의 소리’를 굳건히 지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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