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 속한 교회들, South Dakota에서 연합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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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한인총회에 속한 맨하탄선교교회(담임 배현석 목사)와 뉴저지참좋은교회(담임 천민성 목사), 올랜도에바다선교회가 연합하여 South Dakota 주의 Sisseton지역으로 연합단기선교를 다녀왔다.
C&MA 한인총회 감독 정재호 목사는 “하나님은 너무나도 놀랍고 정확하게 이번 사역을 이루셨다”며 “두 개의 교회와 한 선교단체의 이번 사역은 완벽한 연합 사역이었다. 먼저는, 이번 사역지에서 지난 18년 동안 중단 없이 사역을 지속해 왔던 맨하탄선교교회의 멤버들이 중심이 되어,전체 일정을 늠름하게 이끌어 주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합류하는 뉴저지참좋은교회의 멤버들은 Teacher Assistant로서 너무나도 잘 섬겨주었다. 아울러, 에바다선교회 멤버들은 주방을 맡아서 풍성한 음식을 만들어서 섬기는 역할을 담당했다. 가히 드림팀이었다”고 극찬했다.
정재호 감독은 “특별히, 사역에 함께 참여하면서 두 교회와 선교회의 Youth 멤버들은 주님 안에서 온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강력하게 체험하는 축복을 받았다. 또한, 현지의 아이들도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외부에서 찾아온 우리 아이들과 함께 VBS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님 안에서 진정 하나가 되었다. 참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처럼, 우리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연합이, 또한 현지 아이들과의 연합으로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이번 우리의 연합사역은 현지에 있는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일침례교회는 사역의 장소를 제공했습다. 이와 아울러, Dakota Alliance Church는 교회 공간을 우리 남자들이 숙소로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리고 Family Life Church는 우리 멤버들이 씻을 수 있도록 교회의 샤워 시설을 기꺼이 제공해 주었다. 결국, 이번 사역을 위하여 현지의 세 지역교회들이 아름답게 연합하였다.
이처럼, 사역지를 찾아나선 우리들의 연합은 우리들 뿐만이 아니라, 현지 아이들과의 연합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그 지역의 교회들의 연합으로 확장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주님의 역사하심은 정말 놀랍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하였다. 하나님이 우리의 연합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요! VBS 선생님들에게 현지의 아이들이 이렇게 물어보았다고 한다. “Do you love me?” 내년에도 주님께서 주신 그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의 이 연합사역이 다시한번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단기선교팀의 활동 모습은 위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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