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편 56-7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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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78:56-7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고 땅을 주시고 적들을 물리쳐주시며 안전하게 살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자 아니하며 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했습니다(56). 하나님의 부재로 두려운 심판을 행하시니 완전히 절망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 찬양과 설교, 헌금 축복까지 물흐르듯 자연스럽지만 무언가 빠진 것 같습니다. 내가 교만하고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내멋대로 살면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는 것 같이 마음이 답답합니다. 임재가 없는 신앙생활을 계속하면 결국 하나님을 배신하고 속이는 활처럼 빗나간 죄인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가는 일임에도 내가 계속 반복하며 뿌리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아침입니다. 주님, 완전한 마음과 능숙한 손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손을 뿌리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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