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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9편 38-5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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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89:38-52


때때로 하나님이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시편기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내 기도같을 때도 있습니다.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영영 숨어께시렵니까? 언제까지 주의 진노를 불붙듯 하시겠나이까?(47절).  이 상황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깨뜨리신 것처럼 진노가 계속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면 진노의 심판,이에 따른 더딘 회복도 은혜로 변합니다. 회개와 결심은 나의 의지에 달렸지만  결론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때때로 내게는  인내하며 몸부림치는 것조차 하나님을 믿는 표현입니다. 주님, 기억하소서 어떤 상황에도 그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절망이 결론이 아니고  언제나 소망 되신 주님이 결론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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