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전 1:1-1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단순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을 따르며 믿을 때 주어집니다. 그런데 다른 교훈을 원하며 바른 교훈은 행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며 쉬운 길을 택하고 싶어합니다.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고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라고 합니다”(3-4 ). 교회는 각자의  믿음과 영성을  교만하게 내세워 논쟁하며 드러내는  것이 아니며 성경의 근거하여 사람을 세우고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곳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른 교훈인 청결한 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입니다(5).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에 빠져   다른 교훈을 따르다가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님, 내가 맺고 있는 열매가 변론과 다툼인지 아니면 청결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이 맺는 사람의 열매인지를 살피며 변론이 아닌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