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장 1-1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전5:1-15

뉴저지에서 피지로  가기위해 달라스로 가는 중에 태풍으로 10시간을 비행기에 있다가 피지비행기를 놓쳤습니다. 7시에 도착해야 했는데 새벽 2시반에 도착하여 비행기  호텔 티케팅하기 위해 2시간을 기다려 세벽4시30분 겨우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화요일에 피지로 가야하는 상황, 미국에서 더 즐기라는 시간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비행기 안에10시간 갇혔지만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일에는 다 수궁하며 받아드립니다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를  대하듯하고"(3절) 말씀이 다가왔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는데 젊었을 때는 늙은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늙은이를 어머니 대하듯하라는 말은 부모를 존경하라는 말입니다.  사실 나도 시부모님에게는  마땅히 존경하고 섬겨야 한다고 최선을 다했지만 친정부모님께는 잘 하지 못해  후회가 됩니다.  외로워하시는 언세든 분들을 자주연락 하며 섬겨야 함을  느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