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6장 11-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전6:11-21

피지에 무사이 잘 도착했어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시험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을 멀리하면서 시작됩니다.  말씀을 멀리하는 게으름에서 부패한 마음이 나오고 그 부패한 마음에서 교만과 미움과 다툼과 의심과 시기 등 온갖 악한 일들이 나옵니다.  마음이 부패한 마음이 되지 않도록 “의와 경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고  합니다” (11-12).  가장 큰 선한 싸움은 나와 싸우는 것이고 두번째는 물질과의 싸움입니다. 돈이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임이 확실합니다.  돈에 소망을 두고 살면 결코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없고 돈이 자랑거리가 되며 남보다 더 많이채우려고만 합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고 바울은 권면합니다(17).   주님, 욕심으로  마음이 부패하지 않고  선한 싸움을 잘 싸우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