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장 15-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겔1:15-28

나는 개인적으로 무지개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답답하고 막막했던 때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고 계시는 지를 알고 싶었을 때 그 때 선명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마음에 강한 확신과 기쁨이 몰려왔습니다. "구름에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28절). 무지개는 하나님의 언약이며 계약입니다. 악속하시며 언약을 맺으신 것은 어기지 않고 지키시는 분입니다. 예스겔이 본 환상은 너무나 기이해서 상상해보려고 해도 잘안되지만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은 어떻게 하든 택하신 백성을 사랑하시며 인도하십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 능력, 그리고 자비하심은 무궁하시다는 것입니다. 에스겔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할 수있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에게 영혼을 소생시키시기 위해 날마다 초청하십니다. 주님의 초청에 미루지 않고 나아가 은혜를 받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