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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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1-16
잘못을 한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당장 직면한 징계만 피하고 싶어서 용서를 구하는 사람을 보면 도리어 안타깝습니다. 회개는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고 용서를 구할 때 주님은 긍휼히 여기며 용서해주시지만 입술로만 하는 회개는 징벌을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죄를 깨닫고 깨우쳤지만 애통함이 없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왜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십니다. "네가 불의를 행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네 가운데에 피흘린 일로 말미암아 내가 손뼉을 쳤나니"(13절)... 죄가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언급하시며, 손뼉을 치신 이유는 죄악을 회개하라는 신호입니다. 회개하라는 내 마음에 계신 성령님의 훈계의 소리를 순종해야하는데 그 음성을 무시하며 소홀히 여길 때가 많았습니다. 징계를 받아야 마땅한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은혜가 감사합니다. 주님, 사람에게 수치를 당하는 것은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리석음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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