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7-3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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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17-31
소돔과 고모라성을 무너뜨리기 전에 아브라함과 하나님과의 대화를 보면 의인 10명을 찾으면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뜻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찾지 못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하십니다. "이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 찾다가 찾지 못하여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보응하셨습니다"(31-31절). 하나님의 본심은 심판이 아니라 죄인을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만들고 싶어하십니다. 믿는 자들을 보호해야하는 지도자들이 권력으로 백성의 믿음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고 저들의 아픔과 영적인 갈급함을 소홀히 여기는 것에 분노하십니다. 주여,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육체소욕대로 살아 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나 부터라도 내가 있는 곳에서 무너진 곳을 막아 설 사람이 되게 하시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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