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2-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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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12-17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 사는 삶은 세상적으로는 잘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은 "우리가 빚진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12-13절)고 말씀하십니다. 영으로써 육신의 정욕을 죽이지 않으면 살아있으나 죽은자가 됩니다. 부유하고 다 갖추어 보여도 영는 없는 사람은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육신대로 살때는 세상부귀영화를 누리는 자가 부러웠는 데 지금은 믿음으로 세상부귀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평강하게 사는 자가 부럽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은 영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또는 주님이라 부르는 것이 안됩니다. 아버지 하나님, 육신의 소욕을 영으로써 죽이고 영으로 산 소망을 가진 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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