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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장 25-3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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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25-36


부모는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고,불손종하며 거역하는 자녀들을 향해 한결같이 그들이 바르게 잘되기를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하물며 독생자까지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은 더더욱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며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29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하였지만 긍휼을 입게 되니 하나님이 후회하심이 없다는 말씀은 아직 하나님의 역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사역을 하면서 아무리 전도해도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 또한 교회를 떠난 사람들로 인해 낙심할 때 아직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았는데 왜 내가 먼저 인간적으로 낙심하고 있느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람은 쉽게 포기하고 실망하지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의 고집이 하나님의 거역하며 끊임없이 불순종할 뿐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과 변치않는 사랑을 베풀어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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