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2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슥2:1-13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때 그 백성을 여러나라에 흩어 버리셨으나 회개하고 돌아오면 성읍을 재건하시고 친히 보호하시는 불 성벽이 되어주십니다(5절).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안에서 있으면 친히 불 성벽이 되셔서 악한 권세가 침노하지 못하지만 주님을 떠나살면 마음이 흩어지고 불 성벽이 되시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합니다. 육체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순종하며 경배하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13절). 우리안에 성전이 되어 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우리는 잠잠하고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땅의 것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을 멀리하여 두마음 품어 정함이 없는 자가 삶은 힘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땅의 것을 포기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불 성벽이 되어 돌보아 주십니다. 주님, 눈동자와 같이 나를 지키시고 이끄시는 불 성벽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