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장 1-1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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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6;1-14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키신 일을 아무 의심없이 무조건 순종하였을 때 주시는 은혜가 컸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일이며 이 일을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었습니다. 은밀히 행하시는 주님은 사람과 의논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 아무 말도 내지 말고 여리고 성을 엿새동안 하루에 한번씩 돌라고 하십니다'(10절). 여호수와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꿰 앞에서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이 엿새동안 이같이 행합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말도 안되는 말씀이지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아는 여호수아와 제사장들은 묵묵히 행합니다. 자꾸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려는 습관은 우리를 방해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무모해 보여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담대히 확신을 갖고 나아가는 믿음생활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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