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장 16-2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전5:16-25

인간관계에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것이 편견입니다. 내 편견은 때때로 가족을 내 중심으로 판단하여 그릇되게 이해하기도 합니다.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라”(21절)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교회안에 많은 소문과 말들은 편견인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잘 이해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편견을 가지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말을 하여 교회를 어지럽게 합니다.   내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내마음의 지경이 넓혀야 가능합니다.  말씀은 나의 편견을 깨고 나의 편벽된 삶을 교정하고 내 중심적인 생각을 깨닫게 합니다. 교회 공동체에 편견으로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주님, 제 편견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날마다 제 편견을 깨뜨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