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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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장 4-11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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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늘상 집중해야 할 것

본문: 고린도후서 3;4-11


요즘 자신은 어디에 집중하며 살고 있나요?그리스도인이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 입니다.


첫째 , 나의 만족이 아닌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인생이 되도록 집중력을 발휘하라

5절에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삶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모세를 보세요.. 끊임없이 “당신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라고 외칩니다(출 33:18). 


다윗도 오직 한 가지 만을 구합니다. “내가 평생 여호와의 집에 거하며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묵상하고 그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니이다”(시 27:4).


예수님 안에서 만족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분께 속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속한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갖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고통스러울때, 우리는 비록 우리 몸이 부서져도 여전히 그분께 속해 있도록 내 삶을 펼쳐 가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만족한다면 우리 영혼은 결코 진정으로 황폐하지 않습니다. 메사에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인생을 살도록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둘째, 영의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라

6절에 ..오직 영으로 함이니..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영으로 함이니.. 영으로 산다는 것은 죽게 만드는 것에 몰두 하지 않습니다. 영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인도에 맞춥니다. 성령께서 자신의 생각, 행동 , 욕망을

인도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왜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 질문 입니다. 영의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새 언약에 집중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성령과 보조를 맞추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영의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집중 합니다 .


영의 사람으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여호수아 입니다.

여호수아가 보여준 영의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여호수아는 굉장히 진취적이다. 다른 사람들은 부정적일때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였다. 정복해야 할 곳에 힘이 더 센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비젼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패배적이고 어차피 되겟어 라고 스스로 비하 할 때가 많습니다 . 하지만 여호수아는 ”한번 해보자“라는 진취적인 생각과 태도를 갖고 삽니다.


내가 못 본 것을 다시 되살려서 용기를 내어 살아가는 겁니다. 시대의 조롱 거리가 되는 사람들을 봅니다. .지금 알아 주지 않는다고 좌절할 이유가 없다.. 영의 사람으로 살면서 조롱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미래를 이끌고 가십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 성령의 통치에 집중하라

11절에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은 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이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 바울은 율법으로 인해서 얻는 것들이 많다고 강조 합니다. 


 더 좋은 유익은 바로 성령의 통치 입니다.

성령의 통치는 늘상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삶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설계하신 삶의 핵심 입니다. 나를 만들어 가실 설계도를 갖고 계십니다. 


성령님께 내 삶을 전적으로 통치하도록 맡기면 하나님이 만들어 가십니다. 성령의 통치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달라진 배우자의 태도, 성도들의

성숙은 서로 간에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집중할 때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자신감 넘치게 살아야 합니다

잠 3:5-8에 “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에 의지하지 말며 네 모든 길에서 그에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바로 인도하시리라”


딤전 1:6-7 에 “그러므로 내가 네게 권하노니 내 안수를 통하여 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붙이듯 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은 우리를 두려워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시느니라”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의 영을 주십니다.성령의 불이 네 속을 태우게 하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에 집중하면서 “굴복하라 ”

우리는 계속해서 자라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를 통한 영적 성장에 집중해야 합니다 .


집중하지 못할 때에 육의 사람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롬 8: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하지만 우리 안에 성령이 충만 할때에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아십니다. 그 분께 아뢰십시오.. 그 분께 맡기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에 집중할 때에 평안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여 우리가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하루를 더 좋게, 더 나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도 오직 하나님께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면서 사는 복된 한 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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