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1장 13-2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겔 11:13-25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그 뜻대로 말씀을 잘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 오면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미움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거하며 버려야 합니다"(18절) 탕자가 자신에게 재산을 미리 주신 아버지의 사랑과 돌보심을 감사하며 기억해야 했지만 그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에야 아버지를 기억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기억하고 산다면 탐심에 빠지거나 우상에 빠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우상들에게 기웃거리는 것은 마음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내려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분명이 말씀하십니다. "미운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21절). 주여, 지금, 내가 무엇을 버려야 하고 마음에서 무엇을 제거해야 하는 지를 알고 애통하며 회개하여 부드러운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