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6장 53-6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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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16:53-63
교만한 예루살렘이 자신이 소돔보다 의롭다고 착각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수치를 다 아시기에 여러나라의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쉽게 남과 비교하여 나의 허물은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며 스스로 나를 의롭게 여기는 교만은 시도없이 찾아옵니다. 늘 하나님의 자비가 나를 징계하고 낮추며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합니다. "내가 너와 언약을 세울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62절). 하나님이 내게 어떤 분이신가를 묵상할 때 감사하며 언약을 기억할 때 나 같은 죄인을 끊임없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언약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 나의 의는 손톱만큼도 없음을 인정합니다. 날마다 죄를 미워하는 것이 나의 일이며 교만을 대적하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입고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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