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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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장 27-3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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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20:27-32


사람은 은근히 마음속에서는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라는 타협을 하면서 정당화합니다. 신앙의 길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것을 봅니다. "주님, 이정도는 허락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주님은 단호하게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31절)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32절)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신앙에 불편한 진실은 하나님은 죄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나의 마음에 예수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나의 뜻이 중심에 버젓이 살아 있어서 스스로 이정도는 괜찮겠지라고 타협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하시며 우리를 죄가운데 살도록 내버려두시지도 않으시지만 이방인처럼 살도록 허락하지도 않습니다. 이 단호한 거절은 버리려고 하심이 아니라 우리를 살리려고 하시는 사랑의 말입니다. 내안에 육체의욕심으로 세워진 벽을 허물고 말씀을 붙들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세워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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