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롬10:1-13

하나님을 알되 바로 알아야 하는 데 그동안 우리는 너무교회 생활을 신앙생활로 알고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그 크신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2절)는 말씀이 맞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리라"(3절)는 말씀처럼 하나님보다는 내 중심으로 신앙생활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의도 모르고 열심을 내어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다툼과 갈등들이 다 하나님의 의보다는 자신들의 의를 하나님의 의인양 내세우며 서로 물고 뜯고 피자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주님, 우리안에서 의를 찾으려하는 어리석음을 온전히 내려놓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날마다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