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19-25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제목 : 신앙이 흔들릴때에

본문 : 로마서 4:19-25

살면서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흔들립니다. 애정이 흔들립니다. 신뢰가 흔들립니다. 좋았던 관계가 흔들립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미풍에 마구 흔들리는 성도들도 봅니다.

믿음이 흔들린다. 신앙이 흔들린다는 것은 두려움이나 의심과 같은 감정이 신앙보다 커지게 될때 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대신 문제에 너무 집중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지식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와 있는 순간이라 여겨질 때,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것과 같은 영적인 요인들이 믿음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요소로 신앙이 흔들릴 수 도 있지만 욕심과 탐욕에 의해서도 신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돈 앞에 흔들리는 순간이 많습니다. 정욕이 눈앞에 아른 거립니다.

누군가로부터 질문을 받을 때 확신이 없는 믿음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확고한 신앙이 깊이 뿌리 박지 못한 채 살아가다가.. 왜 교회 다니는데 하는 것 마다 안돼냐..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데 ..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허구헌날 고생  바가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냐.. 왜 이렇게 고통이 많은거야..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다면 이렇게까지 망가지게 한단 말인가.. 라는 의심섞인 질문들로 인해 흔들리게 합니다. 

아무 대답도 못하다가 자기 스스로도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흔들리는 믿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눅 22;32..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나니..“ 마구 흔들릴때에 붙잡아 주시는 손길을 기억하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의 말에 흔들릴지라도.. 우리 곁에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확신 하는 겁니다 .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라 고 말씀 합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은..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내 삶이 흔들릴때마다…

하나님께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 놓으라

주님, 제 믿음이 흔들립니다.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당신을 붙잡고 계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 42:5 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라

흘들린다」는 것은 어떤 위기가 닥쳐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혼란스런 상태를 말하지만

그러나 보다 넓은 신앙의 의미에서 바라보면, 어떤 종류의 흔들림이건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은총이 일하고 있다는 또다른 징표인 것이다.

흔들림은 분명 느낌 입니다 .뭔가 내 삶이 마주 요동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

흔들림은 성령님의 깨우심 입니다.

너 그 정도 신앙 갖고는 어림도 없다. 더 하나님을 신뢰하고 붙들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갖게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지금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무너진 사람들, 모든 꿈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질 때 조차도 하나님은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둘째, 흔들림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라

롬 4:20-22 에 그는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 안에서

굳건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베드로가 새벽에 물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무서워하여 유령이다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예수께서 즉시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주님 주님이시라면 저를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을 합니다.ㅡ오너라. 예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께로 갑니다.

그러나 바람을 보고 두려워 빠져들기 시작하자 “주님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하고

소리칩니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의심하느냐” 하고 말씀 하십니다.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고 말슴 합니다.

베드로는 믿음이 흔들렸을때에 어떻게 했나요? 그는 기도 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절박했고 열정적인 세 마디의 간단한 단어로 이루어졌습니다.

“ 주님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라고 외쳤습니다. 주님이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믿음이 적은

베드로야 왜 의심하느냐 바람이 그쳤습니다.

흔들릴때마다 주님께 부르짖는 겁니다.

“주여 저를 구원하소서”

히브리 기자는 히 4;16에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시다 이는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모든 필요를 위하여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함 입니다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버리지 않으십니다.

마지막, 영혼이 녹슬지 않도록 매일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하라

롬 4:24 ..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믿음이 녹슬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이 말씀과 멀어지면 오염될 수 있습니다.

어떤 물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어 버립니다 우리 영혼도 마찬 가지 입니다 .영혼을그냥 두면 황폐해 집니다 .

흔들리는 삶 속에서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라

누구나 살면서 위기가 있습니다. 흔들릴 수 있습니다 .

두렵게 하는 현실을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에 신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우리는 연약하여 흔들릴 수 있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강력 합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넓습니다.

아브라함도 흔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믿음이었습니다 .

흔들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굳건히 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그 분을 믿는 믿음이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모세가 죽었습니다. 모두가 허탈하고 두려움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이때에 여호수아에게 뭐라고 말씀 합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

주야로 이 율법책을 묵상하라…

. 앉아 있던 자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뭘까요?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믿음을 강화하라

여호수아에게 주셔떤 말씀 입니다.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바로 결정이 필요 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겠다고 결심하는 겁니다. 

삶의 상황

때문에 원망하고 분노하고 불충실해지는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욥은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충실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욥 13:15에서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 라고 고백 합니다.

성경을 읽음으로 얻는 영적 파워 , 생각을 바꾸는 힘이다.

성경을 읽고 그 약속을 묵상하는데 시간을 들이는 것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힘든 시기에 우리는 모든 필요를 온전히 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겁니다.

빌 4;19에 아버지께서 공급하시는 방법을 찾는다면 힘든 시기에도 삶은 모험이 될 수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자원을 날마다 공급 받으라. 그것이 내 삶의 무기가 되게 하라.

그것이 나를 올무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디딤돌이 되게 하라.

진짜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붙들고 매일 매일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사람이 ㄹ식

해아닐까요!

우리가 믿음 안에서 걷는다면 우리는 어떤 일이 닥쳐도 극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게 됩니다.

믿음으로 견고해진 아브라함

믿음이 방전되지 않도록 하라. 믿음이 방전되면 의심이 되살아 납니다.

예측지 못한 때에 흔들리게 하는 일이 터질 수 있습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믿음이 견고하도록 힘쓰라.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직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위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

바울은 내 능력이 약함 속에서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날마다 영혼의 집을 넗히라

늘 우리를 위해 기도로 중보하시는 주님과 영적 소통을 깊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