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0장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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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10;1-12
당연히 일어날 것으로 여기는 일상의 일은 기도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때를 따라 적절하게 비가 내리기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가뭄으로 인해 농사물이 타 죽어갈 때 하나님께 비를 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봄비를 제 때에 내려달라고 여호와,구름을 몰고 오시는 여호와께 구하라'(1절)는 말씀처럼 봄비가 한 두 주만 늦게 와도 곡식이 말라 죽습니다. 그런데 당연하다고 여기고 많은 부분에 기도하지 않는 우리를 지적하시고 기도하라고 권먼하십니다. 때를 따라 꼴을 먹여 주시는 하나님, 때를 따라 단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견고하게 되고 내 이름으로 행하게 되리라"(12절)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이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주님..'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내 안에서 새생명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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