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후 4;1-8

지금처럼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못한 때는 없었습니다. 모두들 나름대로 정보를 가지고 살아가기에  그래도 조금 더 살아보았다도 멘토링으로 도와주고 싶지만 내 오지랖인 것을 알게 합니다. '때라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선생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3-4). 무엇이 바른 교훈인지 저도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더더욱 유튜브를 통해서 이미 알고리즘을 통해서 한 방향으로 사람을 이끌고 가니 혹시 알고리즘이 사욕을 따를 선생이 되어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또한 틀린 것 같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걔하며 권하라"(2절)는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