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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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장 25-34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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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 믿음을 발전시켜라

본문 : 마가복음 5:25-34


우리 삶에 끊임없이 넓고 깊게 자라가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믿음 입니다.

막 5;27..예수의 소문을 듣고..

온 몸이 아프고, 심신이 지쳐 있다 할지라도.. 귀는 살아 있습니다. 온통 신경이 혈루에 집중되어 있을뿐입니다.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그런데 귀는 살아 있습니다. 귀는 세상속에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듣습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27절 하반절에.. 그의 옷에만 손을 대니

왜 여인은 옷에 손을 대었을까?

예수의 소문에 예수의 옷에 손을 대면 낳는다는 말을 들었던 것입니다. 28절에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

혈루증 앓던 여인이 보여준 믿음은 뭔가 ?예수의 소문을 귀로 들었다. 그리고 그의 옷에만 손을 대면 낳을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특별한 지식이 있어야 하는게아닙니다. 믿음은 굉장히 단순 합니다. 그냥 믿는 겁니다.


예수님은 혈루증 앓던 여인을 찾기 위해 질문 합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이 질문은 여인을 통한 믿음의 소중함을 드러내기 위함 입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 뭔가요?

막 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 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예수를 통해서 치유 받았습니다.

왜 믿음이 자라가야 할까요? 하나님을 제일먼저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은 안중에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을 생각 합니다. 그 분의 능력을 확신 합니다. 그 분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게 합니다.


믿음은 마치 자석처럼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에서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믿음이 충만할 때에 사람들은 생명력 넘침니다.

믿음이 자라면 자랄수록 내 삶을 지탱케 합니다. 내 삶을 건강하게 합니다.


믿음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수 많은 병자들, 어려움에 처해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했던 힘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 정답을 가르쳐

줍니다. 바로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네 믿음이

크도다.

믿음을 불사르게 하라. 믿음이 꺼져 있으면 삶은 활기찰 수 없습니다. 믿음이 내삶 전체에

차지하는 자리는 100% 여야 합니다. 이 믿음이 없이는 우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할 수 없나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믿음이 내 안에 충만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상황에 접해 있다 할지라도 믿음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믿음은 시작점 입니다. 출발점 입니다.

왜 사람들이 시작을 못할까요? 우선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기 보다는 자신을 먼저 봅니다. 내가 어떻게.. 내 상황에서.. 내가 가 문제 입니다.


믿음이 자신을 생명력 넘치게 해야 합니다.

믿음은 살리게 합니다. 나에게 용기를 가져다 줍니다. 사실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 동안 허덕이며 살아왔습니다. 문제 속에 살아왔습니다.


믿음이 주님 답입니다.

예수님은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습니다. 해결 받은 자와 해결받지 못한 자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해결받지 못한 자들 중에도 따라 다니긴 합니다. 그런데 열매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결 받은 자는 다른 게 없습니다. 바로 믿음 입니다.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고 말씀 합니다.

믿음은 자신의 내면에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구원받았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굶주림이 없다.


믿음은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믿음이 무기 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문제가 뭔가요?

믿음이 없어.. 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중에는 믿음이 있어 구원 받고 치유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어 예수님께 접근도 못하고 구경꾼으로 살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긴 했지만 믿음이 없어 실망하고 돌아갑니다.


믿음이 가져다 주는 유익을 누리지 못합니다.

겉으로 거창해 보여도 속에서는 갈등과 상처가 괴롭힘니다. 겉은 계속해서 치장합니다. 남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씀니다. 그럴수록 내면은 더 골이 깊어져만 갑니다.


그러면 왜 왜 믿음이 식어질까요..,없는걸까요

세속적인 유혹과 어려움: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거나 삶의 어려움 속에서 불안함과 짜증을 느낄 때 신앙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내면과 행동의 괴리: 겉으로는 신앙생활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의 죄책감이나 이중적인 모습으로 인해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믿음에 대한 의문: 아무리 노력해도 믿기지 않는 부분(예: 예수님의 부활)이 생기거나, 자신의 믿음을 확신하지 못할 때 믿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에 의존: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에 더 의존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신앙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것들이 믿음을 갈아 먹습니다. 의심으로 가득 채우게 합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시옵소서 막 9;24 에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소서 라고 주님께 간청 합니다.


주님께 내어 맡김이 중요 합니다. 주님 저는 부족합니다. 저의 믿음없음을 도와 주시옵소서 ..


왜 믿음이 자라야 할까요? 믿음은 내 삶을 통치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움직이게 합니다.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발을 질질 끌고서라도 다가가는 겁니다.

말씀을 따르지 않아.. 패망한 사람들,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살았던 사람들.. 셀 수 없습니다.


둘째, 믿음을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롬 10:17 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방법은 오직 하나 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어야 할 것이 바로 말씀 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순종하는 자세로 읽으십시오

말씀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잠 3:5-6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지혜에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바로 인도하시리라“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겁니다. 믿음은 어중간한 상태가 아닙니다.

요한은 계시록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네 믿음이 차갑든지 뜨겁든지 하라..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의 의도는 미지근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미지근하다는 말은 기대감이 없는 상태 입니다. 사람들이 미적거리곤 합니다. 기대감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차갑든지.. 쿨하게 일한다. 쿨하게 결정한다.. 뜨겁다.

차갑든지는 죄에 대해서는 냉정하라. 불의에 대해서는 아예 접근을 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냉정하게 결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함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냉정하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도 미지근하기 때문 입니다. 냉정해야 할때는 냉정하게 끊고 맺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질질 끌거나.. 이것 저것핑계와 변명을 갖고 있다 보면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의 열정을 보여 주어야 할 때는 온 마음과 뜻을 다해 믿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열정이 충만하다는 의미 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불타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훨훨 타오르는 믿음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왜 믿음이 차갑든지 뜨겁든지 해야 할까요?

차갑든지, 뜨겁든지.. 냉철함과 충만함으로 무장된 믿음이 삶의 방향을 결정 합니다. 차갑든지.. 죄에 대한 분명한 방어, 말슴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것을 방어하게 합니다 .


당신의 생각과 의도가 손을 움직이게 합니다 .발을 이동하게 합니다.

말씀이 굳건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

말씀이 나를 움직이게 하라

진로를 결정 합니다. 선택하는 데 중요한 변수 역할을 합니다.

말씀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까 어떤 선택을 합니까?

하나님 없는 결정을 합니다. 조석지변이 됩니다. 자주 흔들립니다.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보니까 미적 거립니다. 지연합니다. 질질 끔니다.

나의 믿음의 상태가 차갑뜬지 뜨겁든지 어떤 상태인가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마지막, 꺼져가는 믿음이 아니라 훨훨 타오르는 믿음의 빛으로 세상을 밝게 하라


꺼져가는 삶, 식어진 삶, 맥빠진 상태 속에서 허덕이고 계시나요.. 이제는 차갑든지뜨겁든지 해야 할 때 입니다.


세상의 시류나 트렌드에 따라 사는 게 아닙니다.

성도는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이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아주 우습게 여겼습니다. 믿음이 나를 풍랑 속에서도 휘몰아치는 상황 속에서도 나를 건져내는 힘이 바로 믿음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병으로 상처로 살아오던 자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께서 접근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하는 마음 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삶의 정답임을 믿고 붙잡는 삶입니다.


예수님 곁에 늘 있는 데 이들은 구경꾼 입니다.

이들은 따라는 다니는데 구경꾼으로만 서 있을 뿐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4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믿음이 한 여인의 삶을 바꿔 놓았습니다.

차갑든지.. 뜨겁든지., 미지근하게 하지 말라

믿음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 삶을 괴롭히는 것에 차갑게 하라. 그리고 주님을 향한 열정을뜨겁게 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나의 믿음의 상태를 점검해 보자.


구경꾼 인생인지 아니면 실제적으로 주님께 다가가는 자인지..말입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4"


나는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

세상과 죄를 이기는 믿음이 있는가 -

예수님의 소문이 우리 귀에 들려 옵니다.

소문을 듣고 믿음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한 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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