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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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장 14-24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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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9:14-24


한 어머니를 통해 난 자녀들이 각기 왜그리다른지요. 5형제인 우리가족은 성격도 다르고 삶의 방식도 다릅니다. 한 배속에 나온 것이 맞는가 의아해 했습니다. 어머니는 모두 잘 되라고 잘가르치며 사랑을 하셨지만 말을 듣지 않고 제 멋대로 산 결과입니다.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21절)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사람들을 주권대로 잘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주관하시는 대로 살기보다는 스스로의 욕심과 욕망으로 인해 그릇 행하고 결과를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고 원망하며 책임을 돌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무한하시며 변하시지 않지만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긍휼을 베푸시는 은총을 입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 질그릇같아 어그러진 나를 파기해 버리지 않으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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