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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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8-3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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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8-32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가족들이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렇게 저렇게 사랑하며 도와주다가  한계에 도달하여 내버려둔 사람들을 만날 때 참담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신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길 때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셔서"(26절) 온갖 죄악에 빠집니다. 예수님을 잘 믿던 사람들이 어떻게 타락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방종한 삶으로 살고 마음의 정욕대로 살면 징계도 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부끄러운 욕심을 채우려고 할 때 타락하여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므로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아.. 얼마나 기가막힌 일이지요!  버리지 않고 떠나지도 않는 다고 하신 주님이 외면하실 때 아파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여 잘못된 길로 갈 때 간섭해주시는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고 회개하며 돌이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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