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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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35-39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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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 끊어질 수 없는 사랑 

본문 : 로마서 8:35-39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력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7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사람들은 근심과 걱정에 쌓여 살아갑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하나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생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비즈니스란 본질적으로 문제 해결 과정입니다.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 과정은 사업의 전반적인 성과와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인생도 수 많은 문제를 부딪치며 이를 해결하며 선택을 하는 과정입니다.


믿는 사람이라고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하나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찿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의 저자는 사도 바울입니다.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복음 전파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에게는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무거운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은 모두 바울 자신이 실제로 겪은 수많은 어려운 경험을 바탕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 는 시편 44;22 의 말씀입니다.  시편 기자는 다음에 이같이 말합니다.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바울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간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여주시고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자녀를 지키는 부모의 마음과 같이 하나님은 자녀를 지켜주십니다. 


죽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죽음도 이길수 있기에 이 세상의 자잔한 문제들에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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