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0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겔 10:1-8

지금 나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가? 전에 받았던 은혜로 근근하며 유명무실한 상태로 사는지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해봅니다.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영화롭게 존귀함을 경험하는 에스겔을 통해 도전을 받습니다. "그 사람이 들어 갈 때에 그룹들은 오른 쪽에 서 잇고 그름은 안뜰에 가득하며 영화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와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다"(3-4). 거룩하신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백성을 구하려고 에스겔의 눈을 열어 환상보게 하십니다. 절망적인 때 더이상 내가 어떻게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절대적으로 주님만 바라보면 내 눈을 열어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시며 위로하십니다. 심판하실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돌이켜 하나님의 사랑안에 살게 하시려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