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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1-11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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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성경 : 사도행전 15:1-11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교회들은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에 먼저 기도를 하지만 또한 기도 후에 회의를 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공동의회, 제직회, 당회를 합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노회를 하고, 최종적으로 교단 전체가 다같이 모여서 총회를 합니다. 온갖 어려운 문제들을 의논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온갖 회의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회의들은 성경에서 그 시작과 모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에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제 1차 전도여행을 다 마치고 안디옥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때 유대인들 중에서 믿는 자들(=크리스천들)이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들은 유대인은 물론, 이방인들도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고, 그리고 또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안디옥에서 믿는 자들은 많은 변론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믿는 자들은 예루살렘 총회에서 이 문제를 최종적으로 다루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15장은 예루살렘 총회에서 회의 중에 일어난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중에서 중요한 핵심 내용을 잘 알고 믿고 기억하여야 합니다. 


첫째, 오직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이것은 예루살렘 총회 회의의 결론이며, 가장 중요한 진리인 것입니다.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이방인들) 우리와(=유대인들)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줄을 믿노라."(사도행전 15:11)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습니까?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고, 또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먼저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으로 분명하게 총회에서 선포하였습니다.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오직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구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 사실이 은혜인 것입니다. 그 진리를 믿음으로서만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힘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은 돈으로도, 인기와 명예로도, 권력으로도, 지식으로도, 선행으로도, 철학으로도, 지위로도, 외적인 아름다움으로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길은 오직 한 길 뿐입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누구나 주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디에서나 언제나 오직 구주 예수님을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가고 영생을 누립니다.


둘째,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15:8 에 이 놀라운 진리가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사도행전 15:8)


보혜사 성령께서 유대인이거나 이방인이거나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을 때에 내려오시고 임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동일합니다. 성령을 주시는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는 무섭고 두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므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을 충만하게 구하고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도 날마다 찾아오는 온갖 근심과 걱정과 낙심과 불안과 슬픔과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또한 온갖 죄악과 유혹과 사탄의 공격을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이 모든 것들을 우리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성령님께서 그 안에 들어오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구주 예수님, 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을 믿습니다. 세 분이 존재하시지만 하나이신 것을 믿습니다. 올바른 기독교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그 깊은 진리를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삼위일체를 선포하였습니다. 성령을 믿고 의지하고 또한 믿음으로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나아가면 우리는 성령을 조금씩 더 잘 알게 되고 더 깊이 있게 깨닫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은 사람들을 선택하여 그의 일군들로 사용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없어도 홀로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홀로 일하시지 않고 택한 사람들을 일군으로 사용하셨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7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사도행전 15:7)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능력을 주어서 일군들로 사용하셨습니다. 족장들, 왕들, 선지자들, 사사들 그리고 열두 사도들, 70인 제자들, 바울과 동역자들(=약 100명의 바울의 동역자들)을 선택하시고 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시고 일군들로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끝까지 충성스럽게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종들로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맡았던지 믿음으로 겸손하게 주의 일을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의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부지런히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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