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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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장 32-4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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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0:32-42


기도가 안되고 마음이 답답할 때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내 마음속에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것이 가득찼을 때입니다. 마음에 탐욕이 있으면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그들 속에 죄와 탐욕이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을 믿으라"(37-39)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믿으면서 그 일이 내게 이루어지길 바라면서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일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나를 부인하는 것'이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를 생각할 때 예수님을 향한 이세상의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나는 예수님을 누구로 믿고 있느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요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사랑이며 생명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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