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3장 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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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13;1-9
11장에서 양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거짓목사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라고 한탄하셨습니다. '내 목자, 내 짝 된자를 치라 목자르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7절). 주님은 신실한 목자를 향해서 내 목자, 내 짝 된자라고 부르지만 거짓목자, 못된 목자들을 흐트시며 치리하십니다. 사역을 하면서 두렵고 떨렸던 것은 주 하나님이 불러시키시는 일은 하고 싶지 않고 무언가 그럴듯한 남들이 알아주는 일을 하려는 경향이 내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를 양들의 영적인 갈망과 가난함을 모른다고 가르쳐 주시며 성도들을 사랑으로 돌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심부름꾼,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고 아무것도 아님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주남, 내안에 우상, 가짜, 거짓된 것들은 다 사라지며(2절) 하나님의 은혜만 남게하는 하시는 사역의 도구로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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