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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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5:1-13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소망이 없다, 앞이 캄캄하다, 답답하다고 하는 말을 들을 때 안타까웠습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소망이며 기쁨이며 전부라고 말하면서도 교회밖에서는 세상사람들과 비슷하게 삽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3절). 주님을 찾는 자는 주님이 참 소망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세상의 부귀영화를 찾는 자는 소망을 잃게 되며 염려와 걱정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세상부귀영화는 아무리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갖기를 원하지만 소망의 예수님을 만나면 자족하며 살게 됩니다. 피지에 온지 벌써 4년째 접어들면서 운전을 하면서도 차가 있음에 감사하고 집에서도 쉴 수 있어 감사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게 됩니다. 주님, 주님을 만나뵐 때까지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갖고 살도록 날마다 인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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