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1장 25-4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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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31:25-47
내 삶에서 내가 수고하여 얻은 것이 내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셨기에 나누며 살 수 있습니다. 전쟁에 승리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향해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승리를 주심에 대한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인은 한 명도 죽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49). 우리들의 삶을 이처럼 주관하시며 여러가지 시험과 어려움에서도 넉넉히 이기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전리품을 골고루 빠짐없이 전쟁에 나갔던 사람과 나가지 않은 사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모두에서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25-28절). 공평하신 하나님, 공의 하나님은 우리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꼭 믿는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서로 나누며 섬김으로 인해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가 잘 세워져가는 일에 힘쓰며 나아가도록 인도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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