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편 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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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77:1-9
고난과 시련이 계속되는 상황, 하나님의 묵묵부답 속에서 끝까지 믿음으로 사는 것은 "구원의 하나님"을 알고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3절) 고백하는 시인의 절규하는 모습이 꼭 우리모습 같습니다. 누구든지 살면서 이러한 상황에 처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가장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는 하나님이 더욱더 가까이 계시며 지켜주십니다. 이눈에 아무증거 아니보이고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위에 서서 걸어 갑니다. 비틀거려도, 지쳐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할 때 다가와 손내미시는 하나님을 경험한후 나는 더 이상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주님, 끝까지 기도와 간구로 모든 문제를 아뢰며 주님바라보도록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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