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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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장 1-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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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4:1-17


죄의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은혜를 강조하며 용서치 못할 죄가 없다고 하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심판이 따릅니다. 에스겔에게  상징적 행동으로 이스라엘을 대표해 고난을 동참합니다. 죄악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어 에스겔은 "음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씩 따라 먹고 물도 육분의 일 한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는 명령을 받습니다(10-11). 성인이 먹고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음식으로 390일 동안 먹습니다.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말씀을 이행합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짊어지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사역자로서, 부모로서 성도의 죄, 자녀의 죄를 짊어지고 금식하며 기도하며 울부짖지만 정작그들은 전혀 깨닫지도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으로 우리를 죄를 짊어지셨지만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죄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주님,  죄악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할 힘을 주실 때  주저하지 않고 심판을 피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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