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3장 36-4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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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23:36-49
미국에서 학교 쎄미나를 오신 강사님들을 섬기면서 나의 일상은 잘지키며 기도와 묵상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언제 어떤상황에도 내 마음과 발걸음을 주님과 발맞추어 걸으려해도 뒤쳐지기도 때로는 앞서서갈 때가 있습니다. 이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오홀라(사마리아)와 오홀리바(유다)가 하나님 대신 의지하며 따른 것처럼 돈과 명예와 욕심을 따르기 쉽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몰렉을 동등히 여기며 자식을 죽여 우상에게 희생제물로 받치는 어리석은 짓을 합니다(39절). 아...세상부귀영화를 위해 우리가 물질과 정신과 마음을 빼앗겼는지를 생각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앞서서 행한 모든 일들은 나에게 유익한 것처럼 보여도 뒤를 돌아보면 죄지은 것 뿐입니다. 주님, 내가 하는 일이 누가 알아주지 않고 남에게 드러나지 않는 다해도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주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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