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 22-3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롬15: 22-33

선교는 선교사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보내는 선교사들과 함께 동역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물질로 함께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 선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이암아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해 하나님께 빌어 건짐을 "(29절) 받는 다 하는 바울의 고백이 깊이 와닿습니다. 선교지는 주는 자로서 정서적으로 문화적으로 영적으로 메마를 수 밖에 없어 기도없이는  절대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의 힘입니다.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인데 29절) 기도를 통해 가능합니다. 피지에 살면서 기도없이는 잠시도 살 수없고 나를 지탱할 수 없기에 수시로 주님을 부르며 도우심을 힘입어 그 힘으로 삽니다. 늘 함께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격려하며 물질로 도우며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함께 동역하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