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 9-2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후 4;9-22

지금까지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 주님께서 앞서서 이끄시고 뒤에서 밀어주시며 내가 서둘러 앞서갈 때는 내 곁에 서서 내가 되돌아 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오직 주님의 임재가 나를 살게했습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17)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신다(18절)고 하셨습니다. 바울의 삶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주님이 능력을 행하게 하시고, 주님이 이끄시고, 주께서 환난에서 건지시는 분이라고 바울이 고백합니다. 얼마나 하나님과 함께하고 살았으면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지요!  하나님은 찾는 자에게는 반드시 살아게심을 경험하지만 찾지 않으면서 잘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살아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에수님이 함께 께시는  은헤를 경험해야만 데마처럼 이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가지 않습니다. 주님, 우리 심령에 함께 계셔서 주님만 사모하며 사는 삶 살게 하소서.